* 학업성취도 평가:
  매년 10월 전국의 초등 6학년, 중 3학년, 고 1학년 학생들이
  국어ㆍ사회ㆍ수학ㆍ과학ㆍ영어 등 5개 과목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
* 연말부터 학교 또는 시도 교육청별로 학업 성취도 평가결과를 공개할 방침.
* 공개 단위가 개별 학교별로 과목별 평균점수까지 공개되므로
  사실상 지역 명문고 부활을 가져올 수 있어 서열화 논란이 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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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으로 공정택 후보가 당선되면서 예상되는 변화]
- 업성취도 평가도 초중고교로 전면 확대 시행
- 특목고 확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 학교자율화와 고교 선택제, 수준별 이동수업, 일제고사 지속
=> 사교육 시장 확대 가능성
  
* 2003년에 외고설립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오히려 사교육비가 크게 증가했던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