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6학년생 52.5%가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 30분도 안되는...
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받는 곳은 학원으로 분석.
방과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활동으로는 학원이 꼽혔다.
방과 후 가장 즐겁게 하는 일로는 가장 많은 45.0%가 친구와 놀기라고 답했다.
스트레스 원인 1위(38.8%)는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학원.
이외에도 성적(34.0%), 따돌림(15.1%), 외모(15.0%), 건강(12.3%) 등
평일 중 부모님 없이 형제·자매끼리 아침을 먹거나 아예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는 49.8%였다.
이 중 14.5%는 부모가 차려놓은 것을 혼자 먹었고 3.1%는 혼자 챙겨 먹었다.
부모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로는 '공부해라', '숙제했니', '책 읽어라', '살 빼라', '휴대전화 그만 해라' 등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 '잘했어', '학원 다니지 마라', '놀아라', '뭐 사줄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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