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열람가능
지난 2009년 9월부터 순천향의대에서 진행된 “주산이 아동의 주의력, 수학 학습성취도 및 학습 기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과제로 주산을 배운 초등학생과 배우지 않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능력,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등을 포괄적으로 검사한 결과가 국제학술지(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최근호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진 주산이 단지 계산력과 암산 등의 수학적 연산능력 외에도 주의·집중력 향상 등 뇌의 공간과 시간을 다루는 여러 영역들을 다양하게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본 연구과제는 정신의학계에서 최초로 발표된 논문으로서 주산업계의 새로운 영역 개척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논문 보도 자료를 학원이나 공부방 등의 게시판, 까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널리 알려서 많은 홍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사보기 :< 연합뉴스 >
< 해럴드경제 >
< 소년한국일보 >
|
HOME > 
덧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