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서책형 교과서를 '디지털 교과서'로 전환하기로 했다.
2014년~2015년에 초등학교, 2014년에 중학교, 2015년에 고등학교 서책형 교과서를 디지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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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시대 교실은 어떻게 바뀌나>
학생들이 모두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수준별로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를 풀어 성적을 받을 수 있고
자기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을 수 있다.
모든 디지털교과서 내용이 인터넷 서버에 저장되면
PC나 태블릿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불러내 사용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시도교육청에 기초학력예방ㆍ진단ㆍ지도 시스템이 갖춰지고 개별 학교에 온라인 수행평가체제가 구축된다.
온라인수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천재지변이 나서 학교가 휴교하는 경우, 장기질환으로 오래 병원 생활을 하는 학생의 수업결손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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